정말 고민했는데
무슨 이벤트를 해볼까 어떨까 하다가
내일 조용한 공원 호수가에서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준비물은 물론 수천년 간 이어져온 고백하는 남자의 준비물인 꽃과 진실된 맘이죠.
중간고사 기간에 뭔짓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백을 해봐야겠어요.
힘을 주세요~ㅋ
지금 이글을 보면서 "이노므 시끼 좀 잘됐으면 좋겠네~" 라는 생각을 0.1초라도 해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
그럼
내일 밤
경과를 올리도록 합죠~
그럼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