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작성일 07.04.20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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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친구들한테 이런걸 한풀이하고싶은데 친구들이

 

너무걱정할가봐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

 

저여친구랑 4년반정도 사겼는데..물론..저는처음사귄거구..

 

여자친구는..조금씩..한 3명정도 사귀다가 고등학교때 저가 고백해서..

 

사랑하게됬죠..

 

그래서..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 21살까지 4년반정도 사겼죠..

 

근대 고등학교끝나고 저가 유학을 오게되서

 

여자친구가 되게 힘들어하드라고요 그리고

 

2주만에 이별통지서.................그리고..한 4달뒤에

 

여자친구한테 다시연락이왔어요 .

 

 미안하고 잘못햇다고..한번만용서해달래요...............

 

근대 저만 그런지안그런지모르겠는데...

 

여자친구가 그렇게말하는데 ..어떻게 냉정하게 뿌리치질못하겟드라고요..

 

그리고 다시 잘사귀다가...방학때가서....잘놀구...방학이 끝나갈때쯤에... 

 

다시 방학때봐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헤어졌죠..

 

물론 이메일도 쓰구...전화통화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학교형들과 술좀마시다가 그날 술좀먹고 형들 노래방간다고 해서

 

전여자친구있어서 안갓거든요... 그래서 그날

 

여자친구한테 "나힘들어죽겠다.. 에휴 죽겟어 ...오늘형들이노래방가자는데

 

난 안갔어 알아? 정말 나도힘들어 ~  " 이러면서

 

말을 전 저딴에 자랑스럽게 말햇죠 .

 

그런데.........다음날 메일을 보니깐...

 

또헤어지자고하네요....처음에는...그리움이나...그런거보다

 

화가 많이나더라고요....누군자기옆에 없고싶어서 없는것도아니고..

 

상황이그런데 조금기다려주는게 힘든건가?..이런생각도하고...

 

통화도 내가 맨날하는데.....이런건가?.....이런생각이

 

계속드는거 있죠...

 

그리고.....2주동안...계속...술, 담배만 하고 살고잇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다른사람들이 말하길 모 여자를다시만나면 잊혀진다고하는데...

 

그래서 저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3일만에 괜찬은 여자를소개받앗어요..

 

근대 사랑이라는...감정은 안생기드라고요........

 

그리고 집에 와서 술빨고.............

 

그렇다고...여자친구 잡고싶어도 .. 또여자친구가..

 

나중에 헤어지자고 할까봐....냉정하게 말했어요..

 

...술좀많이먹고... "니가메일에 써놓은거 약속만지키라고..

 

연락절대하지말라고 끊는다" 이러고...그냥 끊어버렸거든요.....

 

근대 어떻게...해야할가요?..처음경험하는거라서..어떻게할지모르겟어요.

 

계속힘드네요..........휴....................

 

어떻게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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