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명땜에 계속
현실과 상상속을 드나들고 있는데요...
그냥 쉽게 말하자면
뭐 재밌을때 툭툭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같이 술마시는 자리에서는
서로 손잡고 있을때도 있고...
한번은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팔짱을 끼더군요... -_-;;
술 약간 마신상태에서요.. 약간이란게 좀 묘하지만... ㅋ
뭐 취한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서로 멀쩡한 상태였으니..
포옹한적도 있고요;;; <-- 이건 서로 좀 마시고..
그리고 난 그냥 말하는건데...
딴아이들은 별 재미 없다는 표정인데
내 너무 재밌다면서 웃어주고....
도대체 뭐인거죠?
참고로 좀 모든사람에게 잘해주는 아이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