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 ! 너무 좋은데

고메 작성일 07.05.05 04: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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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몇몇 분들이 들어오던데 ... 정말 맘에드는 후배가 들어왔습니다.

첨에는 관심없엇는데 . 보면 볼수록 이쁘더라구요ㅡ,.ㅡ

 

제가 경상도라서 말을 여자 한테 잘걸지못합니다...(경상도 싸나이들 기분나뻐하지마세요, 아버지의 강한 포스로 인해 ㅋㅋ)

슬슬 나이도 먹어가는데. 아직 그러네요. 버릇 누구 못주네요..

저는 나름데로 인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잘낫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여자분들한테 말을 못 걸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겨우 네이트 대화나 몇번하고 회사가면 쌩까고 ㅋㅋㅋ. 그럽니다. . .  회사 눈치도 보이고 사람들 입이 무섭고

 

에효... 그러다 우연짢게 술자리에서 말도 좀 나누게 되고 . . 약간에 스킨쉽(?)도 가지게 됫습니다 약간에!

 

너무좋더라구요 .... 참 변태 같아 지는 기분이지만. 그렇습니다.

 

이렇게 마냥 보고만 있을려니 안타깝고 몹쓸 성격이 절 가로 막고...

 

저희 집에 부유하지 못하다보니 . 제 가 누구를 쉽게 사귀지를 못하겟습니다. 결국 제가 해줄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쉬울따름이조. 성격문제가 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에효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간단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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