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짝사랑은 힘드네요..
그것도.. 남자 친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건..
너무나 힘드네요...
그래서 맨날 술로 보내다가...
고백했어요...그런데... 저한태... 기회가..주어진듯..보였습니다...
영화도 보러가자고 하고...
하지만... 오늘.. 예기해보니깐,.. 아니네요..
예전 남친예기... 지금 남친예기... 서슴없이..하고..
그것 때문에.. 저는.. 속만타고..질투만..나고... 못참겟어서... 질투난다고..해버렷읍니다...
하지만..그녀는.. 제 마음도 모르고.. 친구처럼... 그냥 친한 친구처럼.......
그렇게.. 대하네요... 휴... .. 정말 힘드네요....
정말 나약한 내자신이.. 다신 여자앞에서 자존심 버리는일 하지말자고 다짐했던...
나자신이... 바로..자존심이란 온대 간데없고..버리는 내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포기하겠어요... 그녀를...... 아.. 그녀를 보면 눈물 날것같아서... 아... 힘드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