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자친구를 새로사귀게 돼었는데요
상대는 두살어린 분으로서 집이 걸어서 10분거리에있는
여자와 사귀고있습니다
지금 사귄지 보름정도돼었는데요
근데 이여자분이 저를 상당히 좋아하는 느낌을 항상 받는기분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꾸 욕심생긴다고. 저를 갖고싶다고.
저는 솔직히 말뜻은 그대로 이해하고있었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남자들이 한번하게 돼면 계속 그거만 하고싶어진다고.
난 아직 너하고 하고싶은게 많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다."
남자들이 한번하게돼면 계속 그거만 하고싶어진다에 많은 충격을 받더군요
제가 25인데 전 이미 알거다알고 당연히 다른 여자분들과도. 자연스러운 그런관계를
해왔기때문에. 이번엔 조금 특별한 여자를 만난것 같아 저렇게 얘기를 했는데
잘못얘기했나..이런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설마 내숭일까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ㅜㅜ
어찌 잘못한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