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간단합니다.
적절한 한적한 시간대에 (대충 언제 한적한지 알기때문에)
타코야끼 사들고 가서 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라고 말하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스윽 그냥 왔답니다 ㅎ
그 분이 (어찌보면 예의상 하신 말씀이겠지만)
같이 먹어요. 이러셨지만 ㅎ
몇개 안되는데다가 어차피 다 드시라고 드린거니까
아뇨, 전 많이 먹어서 괜찮아요 ^^ 하면서 왔습니다.
오늘은 크게 말 주고받은건 없군요
너무 또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건 아니다 싶어서 ㅎ
일하는 데 방해되니까요 ㅎ
다음에 차근차근 조금씩이나 이야기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