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버 오랜만에 떨리는 감정 편의점 그녀 [세번째]

바바박박이 작성일 07.05.08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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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은 간단합니다.

 

적절한 한적한 시간대에 (대충 언제 한적한지 알기때문에)

 

타코야끼 사들고 가서 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라고 말하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스윽 그냥 왔답니다 ㅎ

 

그 분이 (어찌보면 예의상 하신 말씀이겠지만)

 

같이 먹어요. 이러셨지만 ㅎ

 

몇개 안되는데다가 어차피 다 드시라고 드린거니까

 

아뇨, 전 많이 먹어서 괜찮아요 ^^ 하면서 왔습니다.

 

오늘은 크게 말 주고받은건 없군요

 

 

너무 또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건 아니다 싶어서 ㅎ

 

일하는 데 방해되니까요 ㅎ

 

 

다음에 차근차근 조금씩이나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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