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o님의 리플을 보고 많이 후회햇습니다.
정말 너무 후회되서 지금 잠도 안오네요..
제가 너무 성급히 다가간거 같아요.
일단 몇일 동안은 인사하는정도로 가만히 잇는게 좋겠죠?
그리고 한 몇주 있다가에 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보는건 어떻냐고 물어도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몇 주 정도 간격을 뒀고, 단 둘도 아니니 이번보단 부담을 훨씬 적게 받겠죠?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내볼까 하는데요 한 번 봐주시기 바래요 ㅠㅠ
'내가 너무 들이댄거같네..ㅋㅋ 불편해 하지 않았음 좋겠구, 나중에 애들이랑 영화보러 가는 건 괜찮지? ㅋㅋ'
설사 걔가 정말로 가족여행 때문에 못갈지도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내도 괜찮을까 싶네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