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크게 3년전쯤에 잘못을 해서 정말 다시는 못볼줄 알았던
그런 이성친구한테 먼저 싸이로 쪽지가 왔습니다
참고를 저는 이름이 정말 흔한편이라서...
이름으로 찾으려면 아마 장난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제가 짐 하고있는 공부가 있어서 싸이 접은지도
2년정도가 다 되어갑니다
하여간 그 친구가 정말 어렵게 왔다
하면서 잘 지내내고 물어보면서
쪽지에 연락처를 남겨놓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 드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온 쪽지고 제가 열어 보았으니 상대방도 확인할걸 아니까
쌩은 깔수가 없궁
그래서 정말 반갑다고 이렇게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는 했는데.... .....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당사자인 저로써는 알 수 가 없네여ㅜㅡ
제가 공부를 하는 입장이서 지금 잠수 아닌 잠수를 타고 친구들이랑도
거의 연락을 안하는 입장이라서 친구들한테 자문도
못구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까여?!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참고를 저는 셤 합격하고 그 친구는 꼭 한번
찾아가서 용서를 빌고 혼날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일단 과거의 일이지만 그건 그때 제가 분명히 잘못했었거든여...
물론 중간에 둘다 오해가 없는건 아니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