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대학생입니다.
오늘축제첫날이엇는데 제가 과대인지라
일을하다가 예전에 싸웟던 선배님하고 화해를하려구했습니다
근데 부득이하게 상황이 더 나빠져서 사이가 더 악화됫죠
술좀마시고 기분도몹시안좋은데
오늘성년의날이잖아요
사귀던여자친구한테 예전부터 준비해온 이벤트를해주는데
그녀가 오늘은 꼭 술 마시지마랫는데
저희주점와서 남자들이랑술마시더니 결국 제가 이벤트를 준비한
장소에 저와 친한 남자와오더군요
물론 누나의 핸드폰이 꺼져서같이왓겟지만
상황이않좋아서 기분이몹시나쁜상태라서
꽃을주고 커플링을 준뒤 몹시 억울하다고
나만일방적으로좋아한거같다고
다시생각해봐야겟다고
그런식으로말하고 나가서
같이왓던 저와 친한 친구놈을 때렷습니다
물론 누나도 들었겟죠
친구놈하고는 오해다풀고 다시 운동장에들어가니
촛불은 그대로켜잇고 누나는앉아서 계속골똘히 생각하더군요
제가 잘못햇다고 오바햇다고 이런이런일이있어서 기분이나빠서 술김에 오바한거같다고
집에가자고하니 먼저가라고하더군요 집에들어가기싫다고..
그녀를잃기싫은데 친구놈때린 오른손이 욱신거리듯이
제가슴이 욱신거리네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