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휴일인 석가탄신일입니다. ㅋ ㅑ!! ㅋ ㅑ!!
제글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 제가 불의를 일으켜 친구(여자)의 차를 긁어놓아서 해결을 해줘야했었죠.
그것때문에 자주만나고 연락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그리고 친구녀석도 느즈막히 말년 휴가나오면서 가치 여기저기 다니고 했었죠, 그여자애와 친구와.
자연스럽게 한 1주일 넘게 만나고 연락을 하게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어제는 만나지 않았지요.
잠깐 봤습니다. 아주잠깐. 절 대려다준다면서 역에서 보자고하여 차안에서 한 10분정도??
그리고 게속되는 음주와. 운전으로 . 만이 피곤했는지.. 자고만 싶었어요.
그러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하고 자려고 누었죠 이른시간에..
개운하게 샤워하며 기분좋게 침대에 누었습니다..
전에 헤어졌던여자친구가 생각나더군요. . .
아!!!! 그러고보니 요근래에는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생각이 안났습니다.
신기하더군요.. 하루에 한두번은 꼭 생각났었는데..
"뭐하고지낼까.? 남자는 만날까??" 이런생각있잖아요.
길을가다가라도,, 저기 얘전에 갓던댄데 하고,,
근대 요근래 그 기집애 만나믄서 생각을 전혀 안했던거에요..
납득하기 어렵기도했고. 이럴수도 있구나 했죠.
그여자애. 저한테 이렇게나 다가올줄은 몰랐는데..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났던거.. 저 정말 싫었거든요..
근데 그여자애가 이렇게 생각 안나게. 해줄줄은 몰랐습니다..
그치만 뭔가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건 왜일까요..??
예쩐에 전 여자친구생각이 날때면 .. 약간 미련 비슷한 감정이 들었던거 같은데.
어제 침대에 누어서 잠들기 전까지는 전혀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도 후련하고요.
이거 참.. 사람이란 동물 ..
어렵네요.ㅎㅎㅎ
p.s :오늘 모처럼휴일인데 연애겟 열분들 좋은 휴일 보네셔효~
-이상 첨이엇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