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저처음인대요 작성일 10.10.26 2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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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말 줄여서 쓸께.

 

나는 현제 연애를 하고있는 상태가 아니야.

 

연하랑 사귀다 헤어진지 거의 1년이 되 가는군.

 

이성을 많이 만나면 만나봤고, 물론 나보다 더 경험많으신 분들이 있을꺼라생각하기에.

 

적게 만나봤으면 그랬다고 생각해. 결론은 여자경험 그리 없다는건 아니지.

 

연애를 한다는 자체가 어쨋든 쌍방과실이라고 생각해.

 

사람사는이치가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어?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법. 이별이 있으면 다시또 만남이 있는법.

 

그치만 말야. 호상이라는게 어딧냐고. 좋은 이별이라는거 없다고 생각하는 1인중한명으로써.

 

<연애겟 형들에게 물을께. 물론 동생들도 있겟지만.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차원에서 올려불를께.>

 

만남에 있어서는 다들 마음졸이고 애타고 하지만 좋은 감정아니겠어?

 

그런차원에서 이별쪽에 질문을 좀 하려해.

 

어느정도 내 경험과 주위위견을 반영했을때 의견이 너무분분해서 형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려고하니까

 

좀 도와주길 바래.

 

 

1.  2년가까이. (본인이생각하기에 꽤 오래사겼다고생각한다는 가정하에.사귄 시간보다 주관적 판단에 기준을 뒀으면해)

     어느정도 오래 사귀는 애인이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뜬금없이 문자로 연락을 받았어. 헤어지자고,

    본인은 어느정도 헤어질것 같다는 분위기를 직감하고있었고, 약간의 권태기 비슷한 느낌을 애인한테 받고있었다는

    가정하에서. 그래도 오랜시간 사귀었던 애인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았다면 ,??

 

   = 헤어지자는 말을 문자뛰이에 실어날린 애인따위는 만날필요없다./ 애인맘을 잘 헤아리지 못한  애인 탓이다.

 

     왠만하면 둘중에 하나를 택해줘.

 

 

 

 

2. 또다른 연애를 시작했어. 사귀게 되면서 애인은 애인된 사람에게 부탁을했어. 이별을 해도 우리 만나서 이별하자.

    전화따위로 문자나 목소리로 비인간적인 연애의 끝은 보오쥔말자.

    그런데 결국 시간이 흐른뒤 문자로 헤어짐을 통보받았어.

 

    그렇다면 여기서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은 아직 애인에게 미련은 있다는 가정하에 .?

 

   = 그 애인을 붙잡아야 될까? / 아니면 시작할때 부탁한 약속도 못지켜줄 애인따위 쿨하게 버려야 할까?

 

 

 

 이거도 둘중에 골라줘. 연애겟 형들의 심층있고 진실한 리플을 게대할께.

 

 마지막으로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하는말이 잇잖아. 연애를 시작하는사람들 또는 진행하고있는사람들

 

 이별도 많이 겪어봤으면 좋겠어. 이건 내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픔만큼 사람이 모자란 부분을 체워주는 것도 없더군. 연애겟의 발전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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