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간참빠르네요.. 여자친구와 행복했던 시간이 바로 엊그제같은데.. 잊자 잊자.. 잊자..
하면할수록 가슴이아리고.. 그녀는 벌써 다른남자랑 나에대한기억은 잊고 잘살고있는데...
저한테 불러준 호칭 .. 키스.. 이젠 다른남자와 그러고있다는게 참.. 그녀가 첫사랑이기에 더아리고
힘드네요... 저한테 사랑과 이별을 알게해준 그녀 다시붙잡고싶은데....
이젠 너무 늦었다고해야하나요.. 어느날은 잠잠하다가도.. 어느날은 정말 미치도록보고싶고..
그동안 소개도 많이받고.. 마음에도없는 여자와 사겨도보았지만.. 정말 힘드네요.........
전역시 혼자가 편한거같습니다... 이젠 그녀의 행복을 빌어줘야하는데..
헤어진 미련때문일까요... 그녀를 정말 붙잡고싶네요................................
가슴이 터질거같아서....... 이렇게글을올려봅니다.......
언젠가 이별이 다가오는 사랑을 아직은 다시시작하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생전에도 안듣던 발라드 를 듣기시작했구요.....이젠잊어야하는데....아......
지금도 가슴이아리고.. 숨이 막히네요...... 그녀때문에 너무울어서그런지 이젠 눈물도나오지않네요..
다시나에게 기회를 준다면.......후...........................................................
당분간은 혼자 생각도 정리해보고 나자신을 가꾸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