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작년부터 맘에 들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좋아한단 말도 제대로 못하고
올해 2월에 입대를 해버렸네요
군대에선 진짜 그애 생각밖에 안나요
그러다 어느덧 100일이 흘러 휴가를 나왓는데..
그 휴가를 너무 허무하게 보내버렸네요
내일 부대 복귀인데 멋진 멘트 한방 날리고 가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