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 22살이구요

흠......고수분들의 조언을좀 듣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제겐 여자친구가 지금 잇습니다.

친구소개로 만낫구요 그냥 친구로 지내다가 사귄지 이제 200일 좀 넘엇어요

일단 사건의 발단...

먼저 등장인물들..;;;;//ㅡㅡ(먼가 이상하지만)

제 여자친구를 A라 가정하구요 제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 여자를  B라 가정을 하겟습니다.

전 에전부터 B를 좋아하구 잇엇어요 그러지만 친구라는 그런 틀속에 잇다보니 진전된 관게로까진 발전되지 못햇죠..

하지만 저는 용기를 내서 고백도 햇엇고요 (차엿지만은.;;;;;;) 좋은친구로 지내고 잇엇습니다.

그러다 B양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엇구요 저도(머랄까..오기비슷하게?)

여자친구(A양이아닌 다른)를 잠시 사귀게 되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B양과 술을 마시게된 일이 잇엇습니다.

다시한번 고백을 햇엇죠(비난하실거라 압니다 여친도잇는데/;;;;)

그날따라 술도 많이 오르고 먼가..속상하더라구요....이런 내자신이

다시 고백을햇죠 어느정도 순순히 받아들여지는 듯한 분위기더라구요...

전 용기를 내서 손을 잡앗습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입맞춤............(.....ㅠㅠ 또 비난이...)

그리고나서 그애의 반응-- 좀 실망인듯하면서도 받아주더라구요.....

전 그애가 절 받아준거라고 생각을 햇죠 하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맘편히 돌아가서 자고 다음날 )

그다음날 술에서 깨엇을때 다시 만나서 애기를 하다가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늘일 남자친구한테 말을해야겟다고....그리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정말....머리가 ........하얗게 된다는거 그때 처음 실감햇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 여자친구한테도 버림을 받앗습니다.동거중이엿는데 딴남자생겻다고 가버리더군요(벌을 받은거지요,,;;)

흠........머랄까......

맨날 술만 먹엇습니다........정말 ........맨날......술만....거의 3달정도?...

1년전쯤 B양으로 부터 소개받은A양이 니요새 왜 이러냐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전 아무말 안햇죠.그리고 술만 먹엇습니다..A양이 술도 사주고 같이 바람도쐬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죠

맨날 술먹어도 옆에 잇어주고 술친구해주고

그리고 옆에서 A양이 엄청 챙겨주고 힘들때 엄청 보살펴 주더라구요

근데 전 여자친구들 별로 안좋아햇거든요 여자들 그렇잖아요(몇몇) 머 사줘야 만나고 아니면 먼저 연락도안하고

먼저 연락하면 머사주라 머해주라하면서 연락하고

어차피 내여자아니고 그여자들도 머나 얻어먹으려고 하는 그런 걸로밖에 생각을 안햇습니다.

그런데 이여자는 정말로 절 걱정하고 생각해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A양이 좋아지기 시작해서.....(진짜...애기같죠?..ㅡㅡ; 이상한놈이라생각하실까봐)

맘에 들어하고잇엇는데 그애도 절 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사귈수가잇겟습니까.....그애의 친구고 ....

그러나...어렵게 어떻게하다가...사귀게 되엇습니다.

이제 서론이 끝낫네요 중요한건 이제부터시작

그런데 B양이 A양과 머랄까...절교비슷한 선언을 한겁니다...

그리고 저한테 쏟아지는 비난...(난 니땜시 얼마나 힘들엇엇는디..) 제입장에선 이해안되는 부분도 잇습니다.

자긴 남자친구랑 잘사귀고 잇으면서 (난 지한티 채이고 여친한티 배신당했는디..;;;)

그냥 잘사귀라하면 되는거 아닌가? 나좋아하는것도 아니잖아 그럼 내가 누굴사귀든 그냥 놔두면 되는거 아냐?

암튼....B양에게 엄청 씹히고나서...ㅜㅜ

저에게도 절교를 선언하고 A양에게도 절교하자고 하더군요..전 이해할수 없엇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B양에게 그렇게 한건 잘못됬다는걸 알겟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까지 되어야만 할까요?

너무 힘듬니다.

저때문에 친구엿던  A 양과 B이 서로 그렇게 됫다는거 자체가...ㅜㅜ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에전처럼 다시 우리 셋다 좋았던 관게로 돌아갈순 없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그리고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궁금한것들을 달아주세요 성심것 다시 올리겟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