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때 정말 좋아하던 여자애가있었습니다..
내성적이었지만 정말 예쁜 애였죠.. 그래도 절 좋아한다는 신호를 많이 보내곤 했었는데
저는 바보같이 그거를 즐기(?)다 시피하고 용기도 없고해서 고백을꺼렸죠..
그래서 결국시간은 흘러 그녀는 다른 남자와 잘 사귀고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전 정말 바보같고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