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고요.
서로는 어쩐지 몰라도 그녀는 상당히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전 그녀를 꾀나 오랜시간 바라봐왔습니다.(한...2년쯤....?ㅠ)
그녀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고요...
그녀는 이제는 제가 마음을 접은지 알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편한 친구처럼 그렇게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이 그녀 생일입니다.
연락을 하는게 나을까요..?
연락을 하게 되면 마음을 살짝 내비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편한 친구처럼 생일축하한다고 전하는게 낳을까요..?
쓰고보니 되게 진지하게 쓴거 같네요;;ㅎㅎ 원래 글쓰는스타일 진지하게 안쓰는데...(얼마 쓰지도 않았지만..)
도움좀 부탁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