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번쯤 하고싶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싶습니다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머리위에 있는 밧줄을 잡으면 되는데 손이 안올라가는
이상한 기분.. 누군가 제 손을 마취해논것 같습니다.
잡힐듯하면서도 안잡히는 안개속에있는 흐릿한물체를 찾아
가보지만. 잡을수 없는.. 이상한기분!
인연을 찾아 봐야겠습니다만
생각만해도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아프더군요. 보고있어도 아프고, 연락해도 아프고, 헤어지면 더아프고,
이건 몰가요? 가슴이 턱턱막힙니다.. 이것도 사랑일까요??
내 일상이 고통으로 일그러저있습니다..
어떻게든 내 일상을 찾아야할텐데, 쉽질안습니다.. 그래서 보지도 않고 연락도안하고 헤어지지도않을려고
그냥 연락을끊을려고 합니다. 이런거 싫습니다. 왜 나만 아퍼야되는지 말이지..
조금씩 조금식 잊어가고 그러다보면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잘가라.. 이 글로 마지막으로 힘들어서 그냥 내 일상 찾을련다.. 안녕~~ grace~
많은사람만나다보면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