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대해 이해할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타인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그만큼 뿌듯하고 호감 생기게 하는 일이 없거든요.
사귀고 난뒤에도 또한 그러한 노력이 부단히 끊이지 않아야합니다.
사귀기 전보다 훨씬 어려울때죠. 소유욕..집착..의심.. 이런 인간이 가진 여러 감정들
그리고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기심.. 자신이 상대방으로 인해 아파질수록 이것을 더욱 지키기 어려워지죠.
말이 아니라 진심이며 그 진심으로 항상 대해야 상대방도 그렇게 된답니다..
물론 사랑하면서도 항상 그렇게 대하기는 힘든 것이기에..
이런 말도 있죠. 사랑에도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란.. 정확하진 않을겁니다 ㅎㅎ;
서로에게 상대방을 위한 휴식처가 없는 사랑이란 절대 오래가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