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를 알게된건 초등학교 6학년때 입니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가면서 연락이 끈겼어요
그리고 고2때 동창회를 하면서 만났죠
근데 그 여자애가 낯도 안가리고 절 너무 친하게 잘 이야기도 해주구
해줫어여 그래서 저도 모르게 반해버렸죠
그리고 문자로 떠보고 떠보고 하다 포기했죠
그리고 대학교와서 알바를 어떻게 하다보니
그 여자애와 같이 하게됫어요
그리고 다시 사랑이 시작됬죠
근데 중요한건 그 여자아이는 모든 남자애들한테
편하게 대해준다는 겁니다
한마니도 낯가림 같은게 잘 없는아이죠
그래서 제가 들이대기도 뭐합니다
그 아이의 태도가 너무 애매 해요 ㅠ.ㅠ;
제가 그 애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요
알바 시간이 빨리 왓으면 좋겠고
미칠거 같애요
질렀다가 거절하면 사이도 애매해 질거 같구 ㅠ.ㅠ;
답답해 죽겠어여 혼자 술마시면서 웁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