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좀 답답한 마음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먼저 저는 사귀던 여자와 헤어진 후에 여자란 참 알수 없는 존재 라고 생각 했죠
그래서 다른 취미나 일꺼리를 찾게 되었고 그러다고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동아리 선배 누나와 친하게 되었고 정말 농담도 재미있게 하고 같이 밥도 사먹고
그랬죠...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을 하면서 저는 그 누나에게 마음이 끌렸네요 ㅎㅎ
그렇다고 그분이 미모가 있는건 아니지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력 적으로 보였거든요.
괜스럽게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끌리는게 아닌지 제가 나쁜넘 처럼 보였습니다.
실패의 경험과 두려움 때문에 그런건지...
아직은 때가 아닌건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시간을 두는게 나을까요?
썩어 빠진 생각을 고쳐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