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A양 이라고 하고요.

그 A양에겐 남자친구가 있죠

그남자친구가 B군입니다.

우리 100일도 안된 만남입니다.

제가 알기전부터 두 3명은 사이가 좋았다고하네요.

B군과 제 여자친구는 둘이 밥도 자주먹고 장난도 잘 치는 사이.

근데 얼마전 A양과 B군이 헤어지는 일이 잇었죠.

문제는 그후에도 제 여자친구와 그 B군이 메신저에 자주 아니 매일 오랜시간 메신저도 얘기하고

저녁에 밥도 자주 먹어요.

오늘은 저보고 그러더군요.

자기 오늘 저녁에 B군 만나서 저녁 먹는다고.

자기가 우울해서 B군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저녁 먹는다고 하네요.

솔직히 지금것 속 좁아 보일까봐 아무말 않고 있었는데.

어떻게 내 여자친구가 자기 기분 안좋을걸 다른 남자한테 먼저 말하고 그 남자랑 기분을 풀려고 할까요?

내가 속이 좁은건가요?

그전에 그 3명이 어떻게 지내느지 모르지만.

전 그 B군이란 남자도 이해 안가고,

막말로 제 여자친구도 이해가 안가요.

B군과의 인연은 A양이 있기때문에 인연이 된거지.

지금 상황에서는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