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스무살된 남잔데요
저랑 사귄지 이제 겨우 15일 됫는데요
제가 헌팅해서 연락처따고 시작된 연예인데
얘가 절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얘가 외모도 되고 몸매도 되서
혹시했는데 며칠전부터 홍대에서 가라오케 아르바이트를 하는걸 걸렸습니다
정말 배신감느껴져서 바로 깨지자고 했지만 제가 도저히 얘가 너무 좋아서
얘도 깨졋지만 절 너무 좋아해서
제가 다시 붙잡아서 깨지진 않았는데
계속 가라오케 일을 나가더군요
제가 처음에 가라오케를 왜하냐고 구지 왜 이런일을 해야만햇냐고 햇더니
언제한번 얘가 저랑 같이 동거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러고싶다고햇는데
그거때문에 방을구할려고 방구할돈을 구할려고 일을 해야만 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을 계속 한데요....참 힘듭니다....말려도 말을 안듣고 그래서
깨져버리고싶지만 얘가 너무 좋고....고민입니다...
제가 가라오케라는걸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잘 모르는데
단란주점이랑 비슷한건가요? 노래방같은곳에서 양주먹으면서 여자들데리고
여자들 팁주고 술맥이고 같이 놀면서 분위기 달아오르면 여자들 만지고
2차가서 붕가붕가 하고 그렇게되는건가요?
여자친구말로는 그냥 모던바랑 비슷한거라고 그냥 놀아주는거라고
하더군요...제가 사실 호빠선수를 잠깐햇었는데 그거랑 비슷한건가요........
여자친구가 에프터는 안나간다고 2차는 안나간다고 하는데...솔직히
못믿겠습니다...어쩜좋을까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나도 호빠뛴다고 햇더니 방구할거면 내가 호빠 몇일뛰는게 낫다고햇더니
절대안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없네요...
어쩜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