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대재중인....학생입니다...
머..23살되도록 여자 사귀본적은 없고여....
머 관심이 없던터라...후회는 안합니다..
하지만..ㅠㅠ 역학복하고..개강파티서 여자후배를 봤는데...아고..ㅠㅠ
진짜.....첨엔 긴가 민가도 많이 했어요...
이런 감정 느껴본게 너무 오랜만이라..낮설기도 하고..내가 진짜 그런가..의심도 들었고여..
거의 학교서 보고..가끔 문자 보내고 하긴하지만..ㅠㅠ 생각같아선 매일 전화하고 싶고 보고 싶고..ㅠㅠ
이정도로 좋아할진 몰랐습니다..
언 복학 3주차..이야기 한진 1주되었지만....
참 남감하기 그지 없내요.....
후배라..
잘못되면..지금 상황보다 더 안좋아서저 얼굴도 못처다 보면 어쩌나...라는 생각도 드내요....
일단 좀 시간을 두고...계속 좁혀보려고 노력은 해보려고 합니다..
근대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내요...ㅠㅠ
참 착한 아이인거 같은데.ㅠㅠ 마침 장녀라..오빠 있는애가 부럽다고 해서..ㅡ,.ㅡ;; 하숙집까지 바려다 주기도 했습니다만..
더 좁힐 머 그런게 없으까요...수업도 약간 달러서 일주일에 많이보면 3번이지만...
......3학년 때 같이 수업 맞춰 듣자고 난 여자애들한테 묻혀 가는 중입니다...
-_- 에고..이런 제가 답답....갑자기 맘에 등불같이 찾아온 그녀 때문에 잘때마다 괴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