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보지마라]좆중고대딩 연애 초보새끼들 봐라.

xguy81 작성일 07.09.09 15:52:21
댓글 24조회 4,245추천 21

니들 왜그리 자신감들이 없냐.

이놈의 게시판에는 주된 글들이

 

0. 아놔 내 면상이랑 스팩이 졸라 구려서 여친을 못사귈거같아염

1. 아놔 지금 들이대면 ㅇㅋ 될까염?

2. 아놔 ㅆㅂ 여친이 바람 났네?

3. 아놔 여친한테 다른놈들이 자꾸 찝쩍 대염

4. 아놔 ㅆㅂ 붕가 때리다가 애생겼는데 어케할까?

 

야이.

개.새.끼 들아.

왜그리도 자신감들이 없냐?

두렵냐?

 

차일까봐, 깨질까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될까봐, 후회할까봐, 인생 망할까봐...

 

두렵냔 말이다!!! 이 개새끼들아!!!!!!!!

 

사람이 '두려움'에 눈을 뜨면

 

그 '두려움'이 온 몸과 머리를 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망설이기만 하다가

 

상황을 악화 일로로 몰고 간다.

 

제발 좀 두려워 하지 마라.

 

좀 차이면 어떠냐? 깨지면 어떠냐?

 

죽냐?? 아님 자지가 떨어져 나가냐??

 

"인생엔 연습이 없다. 하지만, 사랑엔 연습이 있다!!"

 

명심해, 이 찌질이 색끼들아!

 

키가 작다고?

피부가 옥동자라고?

돈이 없다고?

 

야이 썅노무 새끼들아.

그딴걸로 좌절하고 주저 앉을꺼면

인생 살지마라.

쌀이 아깝고 니놈들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노력이 아깝다.

 

 

"무엇을 하건, 두려워 하지 마라."

 

사자가 동물원의 두터운 철창을 부수고 우리를 뛰쳐나와 그 자유로움과 맑은 공기를 마실때의 그 느낌을 아는가?

 

니놈들은 사자다.

 

단지, 스스로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고

 

그 냄새나고 더러운 우리속에 갇혀서 낑낑거릴 뿐이다.

 

이제, 그 철창을 부수고 뛰쳐나와 포효하라!!

 

 

형이 일전에도 말했지만, 키작다고 찌질거리는 놈들은 줘 패서 한강에 던져 버리고 싶다.

 

얘기 하나 해주지.

 

내가 아는 놈중에 말야. 키도 작고 면상도 시커멓고 담배는 졸라게 펴대서 담배냄새 떠날줄 모르고 그런놈이 있다.

그놈은 3달에 한번씩 여자를 갈아채운다. 하루는 비결이 궁금해서 물어봤지만, 안가르쳐 주려하거나,

말을 해도 그것은 상당해 추상적인 것들뿐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놈과 대화하던중 크게 깨달은 바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감 이었다.

 

"형, 형은 맨날 헌팅헌팅 뻘소리 해대는데 그게 될 법한 소리유? 앙? 만약에 싫다고 하면 어쩔꺼유? 쪽팔리지도 않수?"

 

그 시커먼 난쟁이 + 똥자루 + 굴뚝 왈.

 

"그런 씨바련이 있나! 남자가 좋다고 대쉬하면 좋아라 할 일이지 왜 ㅈㄹ 이냐고!! 그런년은 버려! 여자 널렸어!"

 

충격이었다. 이새끼 잘난건 쥐뿔도 없는 새끼 주둥이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줫도 잘난거 없는 개새끼도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니들도 자신감을 가져라.

 

그리고 두려움은 버려라.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음을 인지 하였다면 고치고 실천해라.

 

학벌이 없으면, 공부를.

 

면상이 더러우면, 피부관리를.

 

돈이 없으면, 점심이라도 간단히 때워 한푼두푼 아끼고, 검소한 생활로 통장을 키워라.

 

 

 

디워 빠돌이 들이 추앙하는 심형래 감독이 말했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라고."

 

개새끼들 너희도 명심해라.

 

1년이 지나건 2년이 지나건 노력해서 달라진 니놈들 모습을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개새끼들아.

 

 

형이 좀 글이 거칠었나?

 

하지만 형이 니들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야 알지? 내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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