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탁게에서 온 리본좌라고 해
횽 글 다 보고 추천 다 쌔렸어 ㅋㅋㅋㅋ
재밌었고 ㅋㅋ
매우 공감가는 글이었어..
암튼 난 연애쪽에는 별로 걱정이 없어..
걍 나 나름대로 자신감 하나는 넘친다 고 할 수 있을정도거든 ㅋㅋ
흠.. 걍 인생선배의 충고를 듣고싶어
그러기 전에 일단 나에대해서 간단히 소개할게
키 - 185
무게 - 68
나이 - 22
얼굴은 여자친구가 잘생겼다고 해줄정도고 ㅋㅋ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은 명지대야(서울)
06학번이지
군대는 아직 미필자야.. 하지만 공익판정 받아서 언제갈지 정하진 않았어
내 여자친구는 이화여대지(된장녀 집단) ㅋㅋ 하지만 내 여자친구는 개념이 있어
암튼 이 문제때문에 내가 가끔 좀 위축이 든다고 해야할까? ㅋㅋ
그래서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
나 학점은 총 평점이 3.85야
이번학기 4.0넘기고 계절학기로 재수강 해서 총 평점 4.0넘길 생각이야
근데 공익을 언제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내년 6월쯤 부터 시작할 생각인데..
내년에 편입준비를 해서 내후년부터 학교를 바꿀 생각인데.. 공익하면서 편입준비 가능할까?ㅠ_ㅠ
참고로 난 고려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요즘 하는일은 속독훈련 좀 하고있고.. 다방면으로 교양을 쌓기위해 1주에 책 2권씩은 꼭 읽고있어
그리고 서든을 예전에 좀 많이해서.. 올해는 대회도 한번 나가볼 생각이구..
여자친구랑 1주에 1번~2번만나 ㅋㅋ
흠 좀 주절주절 거렸네~
정리하면
1. 언제 공익을 가야할지 모르겠다.
2. 편입을 하는게 정말 내 인생에서 커다란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만약 한다면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
내 영어 실력은 토익=900정도.. 호주유학 2년정도 다녀와서 좀 영어는 자신있어
근데 편입영어는 훨씬 더 어렵고 유학갔다온거랑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ㅡ.ㅡ;;
암튼 답변 기다릴게~
-횽을 존경하는 리본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