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여기 글 보고 있으면
나이도 어린 색키들이
한 여자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나 좀 살려달라며 울부짖는 꼴 보기 참 우습다.
새 끼들아..
니들 인생에 20대 극초반 나이에
여자 따위에 매여 눈물이나 소비할 건 또 뭐냐?
그 시간에 니들 스펙이나 갈고 닦어.
그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 니놈들의 상황이 세상의 전부일것같지?
전혀 아니다. 남자는 군대갔다오고 유학갔다오고 취직하고
생활이 어느정도 자리 잡히는 순간부터 여자를 제대로 만날 시기다.
즉 길게는 10년 후를 바라보란 말이다.
지금 20대 초반 니 옆에 있는 여자들이
평생 니 옆에 있을거란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
지금 현재 니 놈들이 만나고 알고 지내는 여자들은 아무런 영양가 없다고
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
너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히고 능력을 키우다보면
까짓거 발에 채일듯이 생길 수 있는게 여자다.
유학간 놈들은 공부에나 신경써라. 여자따위 신경쓰라고
유학 쳐간거냐? 연애랑 공부랑 같이 하라고 니들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 하시던???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사귀는 여자들보다 지금 좋아하는 여자들보다
훨씬 더 나은 여자 만날 야망은 없는거냐??
그리고 혼자서 상상하고 머리속에 작전도 혼자 그리고 쳐자빠져있는 *들..
그냥 밀어붙혀. 병 신 들아. 백날을 혼자 끙끙대며 상상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대냐? 씨 발.. 사나이로 태어나서
여자한테 고백하나 자신있게 못하면 그게 남자냐?
고백해서 여자가 거절하면 아 그래? 알았다 너 아니면 여자가 없는줄 아냐?
다른 여자 얼마든지 있다. 씨 발 년아. 이러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지.
찌질하게 어케 할까요. 고민이에요. 가르쳐주세요. 이러고 빌빌거리고 있냐?
엑스가이 그녀석이 그렇게 강조한 "자신감" 하나만 기억하면
이 세상 여자 전부를 만나진 못할 지라도
니가 만나고자 하는 여자들은 웬만하면 다 만날 수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