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이 곳을 소리없이 눈팅만 하고 있는 스무살 대딩입니다 ^^;
가끔씩 이곳을 들리지만 요즘은 부쩍 자주 들리게 되더군요...
사랑에 많이 아파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글을 쭉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를 다시금 느끼네요 ^^
여기서 많은글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많은 동감을 얻었습니다
한편으론 위로와 용기도 말이죠
아직까지 그 누구와도 진실된 사랑 , 영화같은 사랑을 해본적은 없지만
이 게시판에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남자가 봐도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짝사랑이란 첫사랑이든 그어떤 모습이든지 말이에요 ㅋ
저도 여자를 사귄적은 한번도 없지만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은 몇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제가 여자분꼐 제 관심을 많이 표현했고 더 많이 사랑했는데
결국 모두들 제 마음을 몰라주더라구요,,,
하지만 그때의 설레는 마음과 그 사람을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일이
무얼까를 고민했던 밤의 기억은 아직도 가슴깊숙한 곳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그 여자분과의 끝만남이 좋든 나쁘든 말이죠
너무 이야기가 삼천포 빠진것 같네요 ^^:;;
끝으로 이 연애 겟 여러분들도 조금 더 천천히, 서두르지 않는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한 발 뒤로 물러서야 상대방이 한 발작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법이니까요 ^^
암튼 연애게시판 여러분들 화이팅!
p.s 이 글중에 몇구절은 책의 구절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_*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