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인가 글써봅니다.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를 마음에 담아두게 되었는데
오늘 통화 하다가 오빠는 속이 너무 빤히 보인다, 거짓말 하는거 다 티난다 '
이러면서 오빠는 순수하다고 하길래 제가 이건 순수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야 ㅜㅜ 이랬음니다.
제가 원래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고 우유부단한 면도 적지 않아 있는데 (그리고 공대생임......3학년,.....ㅡㅡ;;)
순수한걸로 밀고 나가기엔 내 성격이 다 드러나서 금방 질려 버릴것도 같은데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ㅡ;; 거짓말 치는 연습이라도 해야 되나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