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밤
저랑 여자친구랑 맥주한잔 동네에서 걸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중학교때 얘기를 해주는데
그 중학교 얘기중 친구1이 제친구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학교때 얘기를 해주는데
중학교때 친구1이 술먹고 완전 꽐라돼서 엽기적 행동한짓을 얘기해줬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조기축구를 전반종료후
친구1의 남자친구와 친구1이 있길래
놀렸죠 중학교때 그게 뭔 짓이냐고
그랬더니 친구1이 제 여자친구에게 뭐라했나봅니다.
그러고 축구 시작하고 끝이나서 핸드폰 문자보니까
XXX (접니다) 우리끼리
한얘기를 그새 말해
옛날에 실수한거 얘기해서
좋아할사람이 어딨어
그래서 미안하다고 이제 말안한다고
답장이
벌려놓고말안할께
이러면어쩌자고ㅎ
아또귀찮게하고있어
이렇게 왔네요
그래서 미안하다 내생각이 짧앗다
이렇게 보냈더니
답장이 없네요
그래서 몇시간후 또 문자를 보냈더니
또 씹고
오늘아침에 화풀리면 연락줘라고 보냈어요
사귄지 몇일 안된 커플이긴한데
내가 심한거에요 ?아님 걔가 심한거에요
점점 제 자존심이 용납을 안하네요-
솔직히 아주 옛날 이야기인데 이런식으로 밖에 안나오나요 ㅡ.ㅡ
어떻게 해결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