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자를 봐도 별로 안설레여........ 막 아 내가 꼭 잴 꼬시고싶다.. 이런상태면 내가 좀 열심히 인데..
요샌 별로 그런느낌도안들고 .. 내가 아마 군대갓다가와서부터...... 울지도않고 감수성이 없어졋나바..
나 원래 그런놈아닌데.. 영화나.. 그냥 좋은대사나... 다 부쳐줘....... 나 형들하고 술먹고잇는데 형들이 아는여자애가
나 좋아하나봐...... 우연찮게.. 내가 화장실간사이 나를 좋아한다는걸.. 형들하고 말하는걸 들었거든.. 그래서 은근히
피시방가거나 할때.. 뭐할때 나랑엮을려고하는데.. 정말 난 실커든...... 그러타고 맨날 가치노는사람들인데.... 그래서 사이가
안좋아지는것도 걱정이야.. 내가 여자가 싫을줄은 몰랏다... 얜 내가 또 맨날말하던 애들과는 또다른애야..
미안해 못난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