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온으로 몇번봤던 과후배<뇨자> 친구를 소개 시켜달래서;;;<성격이 좋아보였어요>
ㅇ ㅓㅈ ㅔ 만났습니다.;;;ㅋ ㅑ~~악;;;<갑자기 학교 근처라고 술마시자해서;; 나갔습니다ㅠㅠ>
3명이서 마셨습니다;; ㅎ_ㅎ 다들 술은 거의 안하고 제 후배 젤친한 친구라더군요;;
ㅁ ㅓ;;; 제 사진이랑 다 보고 나온듯 했구요;;
네이트에서 말할때 성격이 좋아보였다더라고요;;;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성격이 괘안해 보였는데;; 실제론 조용하더라고요;; 이쁘고;; 판단미스였습니다.>
근데!!! ㅇ ㅣ ㅇ ㅏㄱ ㅏㅅㅅ ㅣ 괘안합니다...
ㅇ ㅓㅁ ㅓㄴ ㅏ;;ㅠ_ㅠ
술자리 마치고 노래방 갔다가 버스타는거 보고 한참후에 문자를 했습죠;;
근데 이 여자애 볼때도 그랬고, 문자로도 자기 이쁘냐고;; 괜찮지 않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술마시면서도 오빠 저 어땠요? ㅇ ㅣ쁘죠?-_ -+ 저 괜찮죠!!-_ -+ 낮뜨겁게 어떻게 말합니ㄱㄱ ㅏ>
휴;;; 매력있다고만 하다가 결국 이쁘다고도 했습죠;; 이쁜걸 어떡합니까;;;;<--문자하다가;; 그래 니 이쁘다;;;
오늘 머 문자조금 하다가 낼 수업있다고 잔다고 하고 문자질 그만ㅎㅏ고 자고 나서 이렇게 급히!!!
사례를 올립니다..-ㅁ-;;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 먼저 자주 연락하면 안되거;; 막요런거;;; 요런거;;; ㅎ_ㅎ 좀 알려주삼~!!!!!
p.s - 어제 넘어져서 뒤뚱뒤뚱걸어서;; 제 옆에서 자꾸 부딪치고 그랬는데;; 손이라도 잡아주고 싶었지만;;ㅠ_ㅠ
늑대본능;; 그냥 아프냐고만 말하고 계속 뚜벅이처럼 걸었다능;;-_ -+ 옆에 후배도 있어서 손잡기도 머하고;ㅋ_ㅋ
요것도 실수한건가요??-_ -+ 연예를 한 5년만에 할려니 감도 없고;; 능력도 없고;; 타이밍도 모르고;; 완전;;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