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우선 간단하게 소개를하면요.
저와 여친 그리고 친구놈 이렇게 있는데요.
저하고 친구가 대학을 한번에 못가서
재수를 했는데... 같은반에서 여친을 만난거라 서로친합니다.
그러다 저하고 사귀게 된거고요.
근데 재수때 만난반애들이 상당히 친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마음 졸이는것도
괜히 오바하는것 같기도 하고요ㅠ.,ㅠ
그 친구가 뷔페알바를 한다고해서 저하고
어쩌다 제 여친까지 함께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 뷔페 알바가 잔치가 많은 날이 아닐때는
알바생을 숙달된 사람순으로 부릅니다.
친구는 3달째 해와서 저와 여친은 그 친구 관리 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를 빼고 여친만 불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여자가 더 필요하다는건 저도 알지만 좀 짜증이..
알바가 밤11~12사이에 끝나고 가끔 사장님이 회식도 시켜주시는데...
근데 근처살고있는 저를 안부릅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하는게 따로 있어서 여친을 자주 못 만납니다.
여친한테도 제꿈은 이거다 확실하게 말해둔터라 이해해주고요.
근데 여친하고 친구가 둘이서 자주 놀러다닙니다..
딴 애들만날때도 둘이 같이 다니고요. (전 반애들 만날때 빠지는편이라;;)
원래 친한사이고 둘이 놀러갈때는 저한테 꼭 말해주고갑니다..
그리고 저도 쿨한척 그렇게하라고 하고요.
근데 *..이건 혼자생각해보니 좀 아니다 싶은게ㅜ;;
제가 여친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도 잘 모르겠고..
또 짜증은 짜증대로나고 생각은 계속들고...
그리고 요즘 여친행동도 몬가 달라진듯 하고요..
저도 그냥 잠깐 둘이서 잘 어울린다는 생각까지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