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누나때문에 가슴앓이좀 했네요...

잠만자고 일어나면 왜이리 가슴이 쓰리던지....

한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

그러다가 일을 나갔는데 하필이면 그누나랑 같이 일을 하게 됐네요...

그것도 3일 연달아....

많이 어색할것 같고 말도 안할려고 했는데....

누나가 먼저 장난을 걸어와서...나도모르게 그냥 맞받아쳤어요...

그러다 완전급친모드....;;;

머 이건 방법이 없더라구요~

누나가 그렇게 나오는데 화낼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니까 왜이리 일할맛이 나던지....;;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기로했어요

그냥 직장상사로서 친하게 지내는걸루...

그러니 맘은편하네요~ㅋ

그건그렇고 요즘 연겟에 맛들인것같은 기분이..;;ㅋ

ps.물어볼게 있는데 첫사랑이 어떤거죠???제일 처음 사랑한거??아님그냥 사랑만한거???아님 첫

ㅅㅅ가 첫사랑???언제부터인가 너무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