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바에서 80쓴 흑우 한마리입니다~ 오늘 만나서 나머지 와인 마시고 보냈습니다. 한병더 먹자길래 제가 거부했습니다. 여자쪽에서 반반 내자고는 했는데 감당이 안되서 버렸네요 꽃뱀이 아니라도 나중에 힘들어질듯.. 인생 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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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강남에서 여자가 와인먹자고 하면 절때 먹지마세요
꽃뱀이거나 김치녀거나 둘중 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