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뜬 기분으로 여권을 만들고
빠릿빠릿하게 수업 듣고 나오면서
레포트지나 사야지 하고 학교 학용품점엘
갔는데..........
얼라? 지갑이 없네 ㅡㅡ
10년짜리 만든다고 5만원 뽑은데다가 있던 돈 만원...
하지만 만든건 5년미만 15000원짜리...
남은돈 4만 5천원.................
에다가 지갑이 약 10만원.... 아빠 선물로 사드린건데 어떻게 내가
업어온 ㅡㅡ;;;
거기에 신분증까지.............. 여권 어떻게 찾지 신발...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ㅡㅡ;;;
한 3번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찾긴 했다만
이건 뭐니............ 아놔 시험공부하기도 싫어지네 씯앵...
이상 한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