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에 갔는데..
친구 세명이서 갔어요
남자두명 여자한명
되게 친한 친구들인데
여자애가
사람이 되게 많네..;;
이러면서
저한테 팔장을 끼는거에요 ..-ㅅ-
신경안써도되겠져??
근데 평소에도 쩜 이상해요..;;
제가 착각하고있는건진 몰라도 ..ㅠㅜ
사실 저도 쩜 좋아하거등요...;;;
근데 애들끼리 모여있는 자리에서
소개팅 하고싶다, 그때 누구 잘생겼더라,
조만간에 남자친구 생길거같다,
이런말 자주 하거등요 ㅋ
헷갈리네요..;;;;; 어떡하면좋져?? ㅋㅋㅋㅋㅋㅋ
고백하고싶어도
걔가 나 좋아하는지 확실하지도 않고
괜히 좋아한다고 했다가
서로 괜히 관계가 어색해 질까봐
못하겠어요..ㅠㅜ
다른칭구들 보기도 쩜 그렇고..
근데 이건 그냥 궁금해서..
CC나 친구끼리 사귀는거 안좋은가요??
그냥 좋아하면 사귈수있겠지만
사람들마다 다 비추라고 하던데..
왜 비추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ㅎ
읽어주셔서 감사..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