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쁘게 잘 사귀어 왔습니다. 제가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만나서 올해까지 사귄횟수로 8년 입니다.
서로 싫어서라기 보다 타이밍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이제 한달정도 넘었는데 서로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보고 마음이 정리되면 꼭 연락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다른 연락은 없었고 저도 안하구 있구요,...
연락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고 특히나 술만먹으면 혹시 전화라도 할까봐 아예 핸드폰은 꺼내지도 않고
지금 다시 연락을 한다해도 상황이 바뀐게 없으니 또다시 같은 문제가 생길거 같고
미치겠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회원님들은 타이밍...그 타이밍이라는건 제생각엔 서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지만....여자분들의 생각은 남자랑은 좀 다른것 같더군요...암튼 타이밍 맞는 연애 하세요~~
횡설수설....쏘주한잔 먹고 답답한 맘에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