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키에대한 이야기;;

키르베르 작성일 07.10.31 2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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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모두 165가 넘지 않으며...

 

나는 첫째다...

 

가장 유전적 영향이 큰다는 첫째여서 사실 난 처음부터 180따윈 기대도 하지 않았다....;;;

 

내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나의 키는 162정도였다...휴.....ㅠ_ㅠ

 

그리고 졸업 무렵에 난 169정도 였다.... 안습이다....

 

대학교 1학년때 잿던 키는 170이고.....

 

빠른 84라서.... 대2때 잿던 키는 173이였다.....

 

그리고 전역한 지금은 175센티....ㅠ_ㅠ;;;; 78까지 커볼려고 노력했지만....

 

옆으로만 커질뿐 더이상 진전이 없다........

 

 

일단 성장판 성장호르몬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숙면후 나온다고 하고... 보통은 숙면에 들어가는데 2시간이 걸린다.

 

이는 당신내들이 최소한 10~11시 안짝에 자야지 새벽에 성장 호르몬이 나온다는 말씀이다......

 

내가 예전에 계산했을때 10시에 자도 성장호르몬이 2~4시간뿐이 분비가 안된다는 것이다...

 

농구 지랄맞게 많이 했다..... 줄넘기 거의 안했다......

 

밑에 글을 보고 식겁해서 글을 올린다..... 관절 많이 쓰는 운동 넘 열심히 하지 말아라.... 자극되서 키큰다???

 

쌩구라다.....

 

연골은 성장의 끝에서부터... 달아지기만 한다.... 군대가서 내가 가장 힘들었던게 무릎앉아다........

 

정말 우리나라 남정내들은 무릎연골 거의다 군대서 닿고 닿는다.... 재발 연골많이 쓰는 무리한 운동하지 말아라...적당히

 

그리고 잠을 재때 자고 잘자는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어이 힘들다고???? 그럼 하지마... 키가 인생의 전부나...

 

하지만 내 모든 세포는 2년을 주기로 모두 다시 재생되는데 니가 규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세포가 잘자라겠니???

 

머리 빠질지도 모르고... 피부 나빠질수도 있고... 등등등....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그리고 군대가서 키큰다는말..........진짜돠!!!!! 2센티나 컷다....푸하하하하하하하 만족한다....

 

이제 20대 중반쯤인데;;; 난 아직도 내가 크는 중이라고 믿고있다..... 30살 까지 클꺼야;;ㅠ_ㅠ

 

 

ps: 높임말로 쓰다가;;; 귀찮아서 반말로 썻는데;;; 나이 많은 분들에겐 죄송하군요;;;;; ㅁ ㅓ...인생이 그런거죠;;ㅋ

 

   ;;; 상담했던 아가씨는 성격이 개차반이라서... 포기!!-_ -+;;;;;; 이뻐도 용서안되는게 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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