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을 좋아해~ 오디션이랑 게임을 통해서 작년에 여자한명 만나서
일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진지 얼마 안되써.. 여자친구 생기고나서 게임도 잘 안하고
매일 같이 여자친구만 만났지.(친구도 안만나써)
직장다니는데 거진 한달에 20일은 모텔에서 출근한거같아 ㄷㄷㄷ;
그러다가 집안일때문에 2주일정도 연락오는거 받지도 못하고 쌩깟더니
딴놈이랑 놀아나더군.. 여친이 오디션게임하다가 딴넘만나서 그지랄 한거야.
순간.! 열이 확 받더라고. 그때부터가 내가 잘못된길로 빠져들게 됬나바 ^^;;
여자친구랑 항상 같이 지내다 업으니깐 허전하고 할게 없드라고 그래서 오디션게임
나도 다시 시작해써.. 직장도 그만두고 퇴직금도 빠방하게 받아논 상태라 몇달 놀고 먹기에
충분한 여건이 가춰져 있었지.. 오디션게임이란게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하는게임이라 겜상
채팅만 좀 잘하면 여자만나기 종나 좋은게임이더라고// 시간도 많이 남겠다 여자나 왕창 꼬셔보자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여자꼬셧지? 근데 생각보다 쉽게 다 넘어오드라고
전국구로 서울 대전 전주 광주 부산 등 여러 도시 사는 기지배들 사진보고 전번 다 따놓은 상태에서
한명씩 만나러 갔지... 와~ ㅅㅂ 무슨 *년들이 한번에 다 주드라고.. 한결같이 처음만나서 첫날
모텔로 다 끌고같지.. 근데 다 가드라? 거기에 재미들린거야--; 2달사이에 20명가까이 만난거 같은데
20명 전부 만나는 첫날 모텔에서 잤어.. 이제 다른여자랑 관계를 맺어도 재미도 없고 느낌도 없고 흥분도 안되고
미치게써.. 걸레같은년들 그만만나고 정신차려야 되는데 도와줘~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