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앞에서 여친이랑 다투다가 끝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진짜 너하고 자고 싶다.
너랑 손만 잡아도 불끈거린다고... 남자는 그렇다고.. 정말 사랑하면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하고 싶다고...
너도 사랑한다면서.. 왜 안돼냐고?
대답이 없었습니다.
화도 내고 달래기도 하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은 안될거 같아서...
모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입구까진 우째 우째 따라오더니 입구에서 대판 싸웠습니다.
결국 그게 끝이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나쁜건가요?
후회도 되고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