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제목에 같이 강의 듣는 여학생이 눈에 밟힌다던...그 사람인데요..
부담부담부담... 그녀는 저를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 생각을..조금더 긍정적으로 본다면
저의 '행동'에 대해서 부담스럽다던 그녀를 생각하면
이번 빼빼로데이..목요일이 그녀를 만날수 있는 빼빼로데이와 가장 가까운 날인데..
일요일 따로 안만나 줄거같고..
목욜날 그냥 500원짜리(?) 땅콩 묻어있는 빼빼로 2통사서 나눠먹을 생각입니다.
이걸로 어필 할수 없을꺼같네요..ㅠ.ㅠ 그렇다고 3~5만원짜리 빼빼로 바구니를 사주는건 아닌거 같기도하고..
고수님들..이런 상황에서 껀수(=긍정적 어필) 잡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ㅡㅡ;
리플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