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이 절 보고 이렇게 항상 충고합니다 니는 왜 말과 행동이 어색하냐? 어색하게 행동 하지마! 라고 말해요.ㅠ
저는 초등학교때 한 1년동안 전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막 말을 햇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많이 맞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전 아주 매우 소심하게 성격이 변했습니다. 항상 무슨 말 할때도 바로 내뱉지않고
저혼자 이말 해두 될까? 이말하면 다른 사람이 기분 안상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못 하고 혼자 끙끙댑니다. 그리고
막 거절 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버려서 누가 내가 필요한것인데도 나 이것좀 빌려주라 하면 빌려주고,이것좀 나 대신 해주라
하면 해주고, 기달려 달라면 무조건 기달려주고 이럽니다.... 나 하기도 바쁜대도 부탁하면 머든지 들어줘버리고 맙니다...
이상태로 고등학교에 올라오다보니 당연히 여자 한명 제대루 사귀지도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여자를 알게 되도 인사만 하
지 다른말은 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쌩을 까게 되고.. 먼저 말도 못걸기 때문에 당연히 주변의 여자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고3때 소심한 성격이 약간 밝아졌습니다 친구들이 많은 충고를 준 덕택에 ^^ 그래서 반여자애들 정도는 다 약간 장
난도 치는 사이가 되었는데.... 여자애들이 나랑 있음 매우 어색하다고 하고 행동도 말도 어색하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전
더욱 소심해져서 쌩까기 일보 직전입니다.. 이;제 곧 고등학교 졸업인데 대학교 가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해결책좀 제시해
주세요 ㅠㅠ 어떻게 하면 전화나 대화할때 어색하지않고 어색한 행동을 안하는지....아! 그리고 전화할때 막 하고싶은말이 생
각이 안나요ㅠㅠ 머리고는 생각하는데 입으로는안나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