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히 잘생긴거도 아니고 호감가는 얼굴도
아닌것 같애
근데....
왜 뭐 힘들면 나한테 하소연 하는 애들이 많을까 ㅡㅡ;;;
그렇다고 걔들이 막 10년지기 친구 이런거도 아니거든?
한 여자애는 겨우 2년 다되가고, 작년 1월에 친구의 친구로 만났어
그리고 딴아는 밑에 말한 가. 4개월쯤 됐거든??
근데 왜 우울하고 남자친구랑 싸우고 이러면 나한테 먼저
연락을 하는걸까 ㅡㅡ;;;;
내가 무슨 카운슬러형 남자야??
한 10년지기 친구가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ㅋㅋ
서로 얼굴 안지 2년도 안된 애들이 이러니까 기분 참 묘하데 ㅋㅋ
이거 여차하면 심리학 복수전공 해가꼬 카운슬러 한다고
덤빌 생각을 했을까 어제는...
갑자기 밤에 문자가 오디마 이게 싸울일이냐고 막 카는데 ㅡㅡ;;;;
진짜 매달 이런식으로 오드라 1번 여자애는;;
밤에 전화해주고 네이트 불러서 놀아주고 그놈시키 욕하고..
에혀 ㅡㅡ;;
파리만 꼬인다 킥킥
내가 너무 편해서 그런가 ㅡㅡ;;;;; 당췌 이성의 매력이 없는거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