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정도...
몇일전 그녀 꿈을꾸고난뒤...자꾸 생각이 나길래...
많이 많이 망설이다가....
"에이 머 그냥 안부 묻는건데 뭐~" 하는 생각에..
문자 한통을 보냈지...
-오랫만이네~잘지내고있지?그냥 너희 동네 지나다가 생각이 나서 미소가 가득^^-
그냥 안부를 묻는거였는데...
막상 아무런 답장도 오지 않으니까...
맘이 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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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처럼 누군가에게 먼저 말하거나 행동 하는것이 두렵다면 이말을 기억해봐
(인류 역사상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맞아죽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때? 용기가 생겨?
하지만..그 뒤에 일어날 만약의 상황에 대한 맘가짐또한 단단히 해두어야 겠지?
나는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널 사랑하니까 너또한 내게 그래야만해 ~
라는 초등학생 같은 생각들은 버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