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뭔가를 장황하게 설명할라니까
너무 글이 길어지네 ㅋㅋㅋㅋ
요점만!
오늘 전에 소개팅한 처자가 나 수업듣는데 도강을 온다캐서
밀크티 두 개를 외투 주머니에 찔러놓고
수업들으러 왔을 때 하나를 주고
수업 마치고 걸으면서 가다가
그 처자 손을 덥석!잡고 내 주머니에 넣었는데
어머 얘 왜이래!
하면서 웃는건...
싫다는건 아니겠지?ㅋㅋㅋ
잘한 짓인가 ㅡㅡ;;;
에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