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연애 이야기는 아니지만, 피부가 나쁜걸 약간 가려보려고
하나 구입했는데
이거 사~알짝 아니 꽤 티가 나는듯한데 내가 초보라서 그런건가 -_-;;
아 여튼, 어제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거의 3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가
만나서 그런지 예전이야기 하니까 다시 금방 친해지더라
이 얘는 원래 알고 있었기에 부담없이 놀고 사파무공까진 아니지만 스킨쉽도 하고 그러는데
문제는 피부때문에 새로운 사람(여자)을 만나기가 싫어진다는거지 어허...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애쓰긴 하지만
그냥 주위에 알던여자나 알아봐서 결혼해야되나 -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