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만난지는 2년.....
본격적으로 고시준비하고있는상황에서 그녀에게 잘 신경못써주었고..
그녀는 학교가지방이라 집안이 좀 어려워 난 3월부터 자취비용을 다 대주었다.
아... 근데 11월 그녀가 권태기라고하더군요.
전 배신감에 시간을 갖자는 말을 뒤로한채 헤어지자고햇고
그렇게 돈문제로 엮이면서...
결국 객혈이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하두 담배를 많이피워대서........
물론 붙잡앗지만 그녀는 돌아선후........
그러한 충격에 잠도 잘 못자고 밥도 못먹고.... 5키로나 빠지면서
기침을 하는데 피가 나오길래 계속 ..목요일날 병원갔더니 ct도 촬영하고.......
객혈이랍니다..
나만 이렇게 비참하게 되었고... 공부는 뭐든 다 *되고........
난 이렇게 아픕니다. 마음도 몸도.....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고있겟죠...
아프니깐 더 보고싶더군요.....
하.....
그녀가 내가 아프다고하면 돌아올까요..
더 *같이 보일듯하네요......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