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원정간다고햇자나
내가 일이생겨서 목요일로 미뤄졌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슬슬 어장관리를 들어오는거같아
처음엔 지가먼저 전화하고 문자도 계속 보냈는데
지금은 지가 문자만 툭툭 던져놓지 반응이 시원치않아
엄머야~
이게바로 전설의 어장관리인가
관심있는척 하다가 없는척 하다가~남자를 애태우는 고난이도의 기술!
몰르겠다 여튼 어장관리를 하려면 확실히 나를 애태우란말이지
근데 ~
이건뭐 . 없는정도 떨어지게만드는 훤히 보이는 어장관리니 무슨 ~
그래그래그래~ 넌 열심히 떡밥을 던져라 ~ 난배부르게먹고 잠이나 잘련다~
오늘의 교훈 어장질하는 여자를 조심하자 !
P.s
근데 어장이 맞긴 맞는건가 ?
P.s
연애겟형들 형들이 하고있는 그 사귀기전 두근거림이 오해일수도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