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봐..^^

죽쒀서개줘 작성일 07.12.04 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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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점점 추워지고...젠장스런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주인잘못만나 이번 크리스마스도 눈덮힌 산을 오를

 

내 몸뚱아리에 조금 미안한 감도 드는 그런 시즌이 다가왔다.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등산하는 나를보고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는 사람들을 가볍게 쌩까면서 지내는게 이젠 익숙해

 

졌지만 그렇지 못하는 어린양들이 내주위에 너무 많아서 보는내가 다 안스럽고 그렇다..

 

울 사무실 후배가 몇일전부터 우거지 죽상을 하고 다니길래 술한잔 하면서 물어봤더니..기가 막히더라고...

 

그래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 용기한번 내서 두번째 글한번 올려볼까해...

 

아무쪼록 도움이 됐으면 해서...

 

 

 

여자사귀는거 참 어렵지...

 

다 자기맘처럼 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이 여자라는 동물들에 속마음도 잘 모르겠고...

 

좀 아니다 싶음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고말야..

 

그렇다고 헤어지자니 그동안 들인 공이아깝고 물질적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질거 같아 쉽게 용기도 안나고...

 

참 젠장스러워...그치~~~~

 

 

 

근데...

 

우리가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장래를 약속하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야...

 

아마 우리 개개인 일생중 어쩜 가장많이 마주치고 살부비면서 살아야할 상대란 말이지..

 

이처럼 중요한 일을 그냥 간단히 사랑이라는거 하나로 결정지을수는 없잖아..

 

사랑한다고 해서 좋다고 해서 자기 일생을 건다는건 아니지 싶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사람을 찾는게 먼저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말 하면 돌던질려나..??

 

 

 

여자를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을 하게되면...여자들이 쉽게 늑대라고 말하는 동물들은.....

 

실제론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대부분에 남자들은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려고 해..그치??

 

조선시대 마님 떠받치듯 모시고 자기는 기꺼이 노비가 될 준비들을 하잖아...

 

근데 여자들은 어때..??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삐치고 토라지고 통화할려고 산 전화는 받지도 않고...

 

아주 사람 애간장을 염산뿌린것도 아닌데 녹여버리잖아...

 

그래두 우리는 학창시절 반성문 쓰듯 반성하고 깨우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이러지 말자...

 

우리가 노비야..??

 

사랑을 할 지언정 노비로 전락하는 그런짓은 하지말자...

 

정신차리라는 말은 안할께...

 

단지 좋은 여자와 편하게 연애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쉬워...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돼..

 

 

 

우리들은 여자에게 시간, 돈, 마음을 다 투자한 후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하잖아..

 

정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면 애초에 남자에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에게 주기보단 받기를 원하고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주고 얻는 것 없이 돌아서게되고..

 

오늘 이 예기를 쓰는 동기가된 울 사무실 후배가 그러더라고...

 

사랑이란 내가진 모두를 주고 모든것을 희생해도 후회돼지 않는다고...

 

물론 오직 한여자.. 정말 사랑할수 있는 한여자를 만나게되면 저렇게 해도돼지..

 

아니.. 누가 시키기전에 저렇게 될거야...

 

 

 

하지만 그런사람을 만나기 전에 왠여자가 저런걸 바라면...

 

그냥 입을 찢어.. 그게 힘들면 신발로 입을 문질러서 다시는저런 소리 못하게 해줘...

 

완전 남자를 물로보고 하는소리잖아..

 

여자보다 하나더 달고나온게 뭔죄라고...

 

저런소리는 못들은척 해도 돼..

 

 

 

여자는 받을줄만 아는 존재라고 생각해... 이걸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아...

 

모든 커플이 대부분 그럴꺼 같은데...

 

메너를 지켜야하는 것도, 부탁을 들어줘야하는 것도,

 

결정의 부담을 지는 것도 대부분 남자의 몫일거야...

 

남자가 이런 걸 안하면 여자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지만,

 

여자가 이렇지 않다고 해도 남자는 헤어지자고 잘 못해..

 

그냥 자신이 여자에게 맞춘다.

 

바로 여기에 포인트가 있어..

 

쉽게 헤어질 줄 알아야해..

 

 

 

여자가 자신에게 잘 못해주면 그냥 헤어져버려..

 

이것이 여자들이 연애에서 우위를 점해온 방식이야..

 

여자는 많잖아.... 한번 사귀는 방법을 알게되고 나면 그 다음은 쉬워...

 

여자가 불공평할 정도로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러면서 내 요구는 충족시킬 마음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나 만나라고 하고 헤어져 버려... 그것이 모두를 위해 이롭다...

 

 

 

아니다 싶음 헤어져...!!

 

여자에게 메너를 지키고 사랑으로 대하되 노비처럼 굴진 말자... 

 

이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좀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야..

 

여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말자...

 

그래서 여자가 만족 못한다면?

 

역시 대답은 간단해... 그러면 할 수 없지... 헤어져...

 

 

 

이런 식으로 한다면 많이 사귀고 많이 헤어질 거야...

 

그러다보면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날 수도있고...

 

좀 각박하고 까칠하게 들릴수도 있지만...어쩔수 없어...

 

중요한건 대부분의 여자들이야 말로 이렇게 까칠하게 행동해 왔다는 점이야...

 

진정한 사랑은 순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애정이라는 점을 생각하자...

 

그 점을 상기한다면 자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얼마 못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우리들이 평생 사랑해야할 여자는 단 한명 뿐이야..

 

가장 좋은 여자를 골라 그 여자와만 잘 살면 돼잖아..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좋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 말고...

 

잘 보이기 위해 온갖 메너와 능력을 과장되게 선보이지 말자...

 

결국 스스로만 무너진다...

 

 

 

여자들이 니가 싫다고 하면 그냥 냅둬...

 

만나다 보면 그중 어느한명은 널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거야..

 

우리는 이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면 돼..

 

무조건 이쁜 여자에만 침을 흘리지 말고 좀 더 내실을 기하고...

 

그게 진정한 사랑과 성공적인 미래 둘 다를 보장해주는 길이야..

 

스스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여자는 그냥...... 버려~~~~

 

한가지만 생각해...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오늘 예기에 핵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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